[ 스마트팜 체험 학교 ] 광성드림고등학교와 함께한 진로체험 시간
- happyfarm7
- 5월 27일
- 1분 분량
미래 농업을 직접 체험하다
지난 5월 14일, 해피팜 스마트팜에 광성드림고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농업 체험을 함께했습니다! 총 25명의 학생과 인솔 선생님 두 분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손으로 만져보는 실습 중심 진로체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도시형 스마트팜? 그게 뭐예요?
처음 접하는 도심형 수직농장, LED 조명과 자동화 제어, 수경재배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농업 방식에 학생들의 눈빛은 금세 반짝였어요.
“스마트팜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환경을 살리는 농업 기술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라는 한 학생의 말처럼, 농업의 미래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죠.
간단한 이론 교육 후, 본격적인 체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유럽형 엽채류 수확 체험
새싹삼 묘삼 심기
스마트팜 기계 관찰과 AI 협동 로봇 시연

학생들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꼽은 활동은 바로 스마트팜 기계 관찰과 새싹삼 심기 체험!
기계를 직접 눈으로 보며 원리를 배우고, 작은 새싹을 심으며 생명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기계들이 신기했고, 설명이 쉬워서 잘 이해됐어요”“직접 심고 수확하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체험 후 진행한 설문에서도 재참여 의사 평균 4.29점으로 높게 나타났답니다.


🌍 스마트팜은 진로, 환경, 미래를 모두 담고 있어요
해피팜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형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더 가까이에서 미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광성드림고 학생들과 함께한 오늘의 체험, 저희에게도 의미 있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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