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해피팜협동조합입니다.
지난 3월 6일 목요일, 저희 해피팜협동조합에 뜻깊은 방문이 있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님께서 직접 저희 해피팜협동조합을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방문은 저희가 운영 중인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해피팜협동조합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근로자분들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이사장님과의 만남에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직접 인사를 나누고, 정성껏 수확한 신선한 엽채류를 선물로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AI 로봇 '파미'를 활용한 스마트한 파종 작업을 직접 시연해 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멋지고 자랑스러운 모습도 보여드렸답니다.
이 밖에도 재배실 안에서 즐겁게 근무 중인 장애인 근로자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해피팜협동조합'의 근무환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싹삼 재배실을 방문한 이사장님.
매일 좋은 품질의 새싹삼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힘을 쏟고 있는 저희 해피팜협동조합 장애인 근로자분들은 재배실 안으로 직접 방문하신 이사장님께 직접 키우고 있는 새싹삼을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잘 키운 새싹삼 한 뿌리를 이사장님께서 맛보실 수 있게 드리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팜으로 키운 새싹삼은 흙이나 공해가 없는 깨끗한 인삼이기 때문에 수확한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사장님께서도 바로 수확한 신선한 새싹삼을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통째로 맛보시면서 "오늘 기력 보충 제대로 한다."라며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해피팜의 스마트팜 재배 시설을 직접 살펴보시며, 장애인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에 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이 농업 분야에서도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협력 방안과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도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해피팜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희 협동조합을 방문해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해피팜협동조합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해피팜협동조합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이자 장애인연계고용 사업장으로서,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함께 성장하며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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