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해피팜협동조합 YTN 보도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마곡나루역 바로 옆 지하 1층에 있는 도심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안에는 유럽형 채소, 그리고 새싹쌈이 먹음직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에는 또,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음식 재료는 바로 앞, 그리고 바로 옆에서 키우고 있는 새싹쌈과 채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 눈앞에서 수확한 채소를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방식. [정영희 / 서울 공항동 :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접 보니까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많은 분들이 먹거리를 많이 염려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보니까 안심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지하 2층 스마트팜 연구개발실에서는 잎과 줄기, 뿌리까지 통째로 먹는 새싹쌈 재배와 효능에 관한 연구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정원 / 도심형 스마트팜 대표 : 저희가 연구했더니 우리가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