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금) 오전, 스마트팜 혁신기업 해피팜(Happy Farm) 임직원과 봉사대가 강서구 방화구립경로당 을 찾았습니다. 영하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스마트팜에서 직접 키운 작물과 따뜻한 음악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한 뜻깊은 '스마트팜 산타' 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1. 직접 키운 '유럽엽채류'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이날 해피팜 봉사대는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로 유럽엽채류 샐러드와 샌드위치 를 대접했습니다. 메뉴에 사용된 채소는 해피팜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들입니다. 도심 속 스마트팜에서 수확하여 복잡한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로 푸드마일리지' 농산물로,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일반 채소와 달리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쓴맛이 적어, 치아가 약하신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드셔보신 어르신들은 "채소가 아주 연하고 달다", "식감이 부드럽고 신선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2. 어르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