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금) 오전, 스마트팜 혁신기업 해피팜(Happy Farm) 임직원과 봉사대가 강서구 방화구립경로당 을 찾았습니다. 영하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스마트팜에서 직접 키운 작물과 따뜻한 음악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한 뜻깊은 '스마트팜 산타' 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1. 직접 키운 '유럽엽채류'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이날 해피팜 봉사대는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로 유럽엽채류 샐러드와 샌드위치 를 대접했습니다. 메뉴에 사용된 채소는 해피팜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들입니다. 도심 속 스마트팜에서 수확하여 복잡한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로 푸드마일리지' 농산물로,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일반 채소와 달리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쓴맛이 적어, 치아가 약하신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드셔보신 어르신들은 "채소가 아주 연하고 달다", "식감이 부드럽고 신선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2. 어르신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신목고등학교 스마트팜 체험 후기 지난 6월 4일, 신목고등학교 학생 13명의 친구들이 스마트팜 체험을 위해 #해피팜협동조합 에 방문했습니다. 미래농업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팜’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가까이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스마트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스마트팜 세계 다양한 스마트팜 사례부터, 스마트팜이 왜 필요한지, 향후 미래농업으로 스마트팜이 집중받는 이유 등 쉽고 재미있는 자료를 통하여 이론 수업이 진행됩니다.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팜체험 이론 수업이 끝나면 재배실 체험을 위한 환복 시간을 가집니다. 해피팜협동조합의 재배실은 외부 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하여 항상 위생복, 위생모 착용은 물론, 에어샤워를 통하여 철